[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빙그레가 대용량의 벌크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B2B(기업간거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빙그레가 이번 출시하는 벌크 아이스크림 신제품은 끌레도르 브랜드 2종과 일반형 2종,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인 벌크형 아이스크림의 용량은 5~10ℓ지만 이번 신제품은 3ℓ로 업주들 입장에서 신선하게 제품을 운영하기 수월하다. 

또 빙그레가 갖고 있는 냉동유통망을 이용해 제품을 쉽게 공급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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