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현 기자] CJ오쇼핑의 패션 편집샵 ‘셀렙샵(CelebShop)’은 자체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CelebShop edition)’과 ‘씨이앤 태용(Ce& Tae Yong)’의 봄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니트, 슈즈 등의 제품을 확대하며 아이템 수를 지난해 대비 3배로 늘렸다. 아이템 수 확대를 통해 연내 자체 온라인몰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셀렙샵 에디션은 23일 밤 9시 45분 올 봄 첫 상품을 선보인다.
천연 양가죽을 사용한 이태리 가죽 재킷과 셀렙샵 에디션이 처음 기획한 니트 상하의 세트가 이 날 론칭 방송에서 소개된다.
3월 초부터는 셀렙샵 에디션의 또 다른 첫 작품인 트위드 재킷과 원피스를 선보인다. 이어 여성용 수트와 와이드 팬츠, 린넨 재킷, 남성용 셔츠와 팬츠 등도 차례로 론칭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2시 50분에 론칭하는 씨이앤 태용은 코트·후드티·스웻셔츠 세트를 첫 방송에서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비트 앤 웨이브(Beat & Wave)’를 주제로 음악적인 요소들을 디자인에 담았다.
또한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7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뽑힌 모델 한현민, 힙합가수 서사무엘, 힙합그룹 러버소울의 최초아가 씨이앤 태용의 인플루언서(Influencer)로 활동하게 된다.
관련기사
김성현 기자
smre3810@on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