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TRI)서울지역단 김남수단장(왼쪽)이 성아란FP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한달 간 진행했던 ‘라이프플러스(Lifeplus) FP(재무설계사)편지쓰기’에서 트라이(TRI)경복지점 성아란FP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ifeplus FP편지쓰기’는 ‘내가 금융을 하는 이유, Lifeplus’를 주제로 FP들이 나 자신 또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쓰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FP들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고 2018년 새해 금융인으로서의 꿈과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약 3000여명의 FP가 참여했다. 공모된 작품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30명으로 총 4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아란FP는 보험설계사였던 어머니로부터 배웠던 금융의 의미와 갑작스럽게 뇌출혈진단을 받은 친동생으로부터 느꼈던 보험의 중요성을 담담하게 글에 담았다.

성아란FP의 감동적인 사연은 영상자료로 제작해 사내임직원 전체에게 공유된다. 한화생명은 이외에도 46개의 수상작을 편지모음집으로 엮어 고객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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