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매일유업의 이유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안심이유식’이 안심과 신뢰도를 더욱 강조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식품 유형 중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기타영유아식’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타영유아식의 생산기준을 철저히 적용한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아기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고려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전면에 이유식에 사용된 실제 원물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6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총 3단계의 발달단계 별 필요한 영양소에 맞춰 국내산 채소와 유기농 쌀로만 만든 이유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기타영유아식은 영·유아의 이유기에 일반식품으로의 적응을 도모할 목적으로 제조·가공한 특수용도식품으로 단순가열 등 조리과정을 거쳐 섭취할 수 있는 일반 국, 탕, 스프와 같은 즉석조리식품과 달리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거쳐 생산된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상태에 맞춰 바실러스 세레우스(식중독균)를 g당 100 이하로 관리하며 대장균군 등 미생물과 인공감미료, 타르색소를 사용할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