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주류업체 보해양조와 손잡고 요리용 맛소스 ‘매향’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매향은 CJ프레시웨이와 보해양조의 노하우를 공유해 만든 단독상품(NPB)으로 생산은 보해양조, 판매 및 유통은 CJ프레시웨이가 맡는다.

매향은 천연 발효 알코올이 1% 미만 함유돼 있어 육류의 잡내나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볶음이나 국 요리 등 조리에 사용하면 감칠맛을 더하고 육수의 맛을 담백하게 잡을 수 있어 한식당이나 단체급식 점포에서 활용도가 높다.

CJ프레시웨이는 3월 보해양조와 함께 ‘맛술’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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