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열린 '제 13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에서 아르바이트 장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SPC그룹은 26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제13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수여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총 11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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