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6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결과/나눔로또

[위클리오늘=설현수 기자] 3일 추첨한 796회 로또 당첨번호는 1,21,26,36,40,41번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번.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에는 총 7게임이 당첨됐다.  1게임당 당첨금은 27억6349만340원.

796회 로또 1등 7게임은 전부 자동에서 나왔다. 1등 당첨점은 서울 1곳, 대구 2곳, 경기 2곳, 전남 2곳이었다. 전남 나주시의 경우 삼내동 '제일마트'와 삼영동 '대박복권' 등 인접 동네 두곳에서 로또 1등 대박 행운을 동시에 맞았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에는 총 46게임이 당첨됐다. 2등 1게임당 7008만8524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에는 총 1921게임이 당첨돼 1게임당 167만8331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가야 한다.

지난해 3월 18일 746회 나눔로또 추첨에서 나온 1등 당첨자 1명이 아직 당첨금을 받아가지 않아 지급시효(3월19일)가 임박한 상태다. 746회 로또 1등 게임당 당첨금은 20억3862만원이었으며, 미수령 1등 로또 판매점은 충북지역에 소재한다. 

로또 당첨금 지급 장소는 1등은 서울 소재 농협은행 본점이고, 2,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이다. 4,5등은 일반 로또 판매점과 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262회차부터 현재까지 로또 1등 최다 배출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 부일카서비스(33회)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10단지 종합상가 '스파'에서는 로또 1등을 30번 배출했다.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은 12번 로또 1등을 배출했다.경남 양상시 평산동 GS25 양산혜인점에서는 로또 1등이 11번 나왔다.

충남 아산시 인주면 신성리 로또명당인주점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신세계앞 버스판매소,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행운복권방은 각각 9번 로또 1등을 배출했다.

경북 경주시 노서동 CU노서점, 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목화휴게소, 경기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 올인, 서울 종로구 종로5가 평창빌딩 제이복권방에서는 각각 8번씩 로또 1등을 배출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CU대림중앙점과 경기 김포시 사우동 한솔프라자 김포로또, 서울 중랑구 묵동 묵동식품, 서울 은평구 갈현동 월드24, 경기 평택시 지산동 행복충전소에서는 로또 1등이 각각 7차례 나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