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플러스 모션데스크'. <사진=한샘>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한샘(대표 최양하)이 전동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책상 신제품 ‘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플러스 모션데스크’는 최저 64㎝에서 최고 120㎝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키 180㎝ 이상의 성인도 편안하게 앉거나 서서 사용할 수 있는 높이다.

책상 우측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현재 높이를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높이 3가지를 저장할 수 있어 간편하게 앉고 서는 동작을 반복할 수 있다.

책상 상판 크기는 가로 140㎝ 폭 75㎝며 색상은 스칸디화이트(흰색),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다. 모니터 선반이 포함된 선반형 책상은 99만8000원, 일반형 책상은 94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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