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리바게뜨>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파리바게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정판 케이크, 초콜릿, 쿠키 등 관련 제품 40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이번 화이트데이 제품은 ‘러블리 화이트데이’를 주제로 하트, 연인, 에펠탑 등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요소를 모티브로 그래픽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러블리 하트 케이크(사랑x2)’는 하트 모양의 케이크 두 개로 구성해 ‘두 배 더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에만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차 모양, 서랍형 상자 등 이색적인 패키지 제품도 선보인다. 자동차 모양 패키지에 초콜릿과 쿠키, 캔디 등을 가득 담은 ‘엔드리스 플라워(자동차)’ 층층이 쌓은 4단 서랍 속에 쿠키, 캔디를 담은 ‘엔드리스 플라워(레드, 블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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