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소노마.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1956년 설립된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다.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꾸며졌으며 지난 5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8일 정식 오픈했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윌리엄스 소노마 온라인사업 개시를 통해 '프리미엄(윌리엄스 소노마, 웨스트엘름)'부터 '실속형(온라인 전용 브랜드'이즈마인')'까지 '홈퍼니싱 풀 라인업' 진용을 갖추게 됐다.

'윌리엄스 소노마'가 보유한 2500여 종의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온라인 판매를 통해 가정에서 요리와 제빵을 즐기는 '홈 셰프족'를 본격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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