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효성 부스. <사진=효성>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효성은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섬유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통해 기술력을 내세우면서 보광, 동화텍스타일 등 11개 고객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차리고 고객사의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지원했다.

효성은 의류용 섬유뿐만 아니라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아라미드 알켁스(ALKEX®) 등 산업용 원사도 함께 전시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전시회 ‘ISPO’에도 고객사와 동반 참가하는 등 고객 로열티 확보 및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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