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해외 주식투자자를 위한 ‘월간 해외주식’과 ‘2018년 해외주식투자전략 : 여섯가지 투자 테마’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월간 해외주식은 거시적 관점에서 글로벌 증시 흐름을 진단한다. 이번 3월호에서는 선진국의 통화정책에 따라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시장금리 상승에 의한 국가별 영향을 짚어보고 방향성을 제시한다. 신한금투는 월간 해외주식을 매월 정기적으로 발간해 세계 각국의 증시 상황을 소개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8년 해외주식투자전략은 투자테마에 따른 업종과 관심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유럽은행주인 크레딧스위스, 도이체방크를 소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투자테마인 글로벌 반도체 장비 밸류 체인 기업들을 소개한다. 유럽은행, 4차산업혁명, 인프라, 산업자동화, 환경규제, 아시아 소비증대 수혜주와 같은 6개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진행하고 관련 주식을 소개한다.

신한금융투자 최창호 투자전략부장은 “이번에 발간된 2018 해외주식 투자전략은 해외증시 담당 애널리스트와 함께 국내 기업담당 애널리스트와 신한금융투자 해외법인(베트남, 인도네시아)의 협업으로 발간된 자료”라며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해외주식 시장을 전망하는 자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