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미투운동' 가해자 지목 조민기 경찰 출두 앞두고 스스로 목숨 끊어
조민기씨.

[위클리오늘=설현수 기자]'미투운동' 폭로로 성추행 의혹을 받아온 배우 조민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쯤 조민기가 서울 광진구 구의3동 대림아크로리버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다.

조민기씨의 부인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투운동' 폭로 가해자로 지목된 조민기는 오는 12일 경찰에 피의자로 소환될 예정이었다.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조민기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당시 조민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추행 관련 내용에 대해 명백한 루머이며,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민기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거나 목격한 학생들의 증언이 계속 이어졌고, 청주대학교 연극학과는 “조민기는 명백한 가해자이며, 모든 증언은 사실”이라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결국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속적으로 이어진 사태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성을 꾸준히 인지해 왔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낌과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방안을 위해 고심해왔다”며 조민기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밝혔다. 

설현수 기자  skang715@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12
전체보기
  • 노어이 2018-03-09 22:55:15

    자신의 잘못이 밝혀지는 게 두렵긴 했나보네 무책임하게 영원리 회피해버리다니   삭제

    • 노무현과 동기동창?? 2018-03-09 19:01:51

      여학생들 농락하며 왕노릇할 때가 좋았지? 그렇다고 자살할 것 까지야...하긴 가족 뇌물먹었다고 대통령까지 했으면서도 자살하는 노무현하고 비슷하게 비겁한 놈이네!   삭제

      • 무책임 2018-03-09 17:44:25

        진짜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다. 피해자분들 억울한거 밝히지도 못하게 자살해버리다니.. 피해자나 남겨진 가족들이 제일 불쌍   삭제

        • 짜증 2018-03-09 17:41:10

          정말 무책임하다   삭제

          • 존빡 2018-03-09 17:37:40

            사람이 마지막까지 비겁하고 역겹네   삭제

            • 화난다 2018-03-09 17:33:38

              정말 화난다
              피해자들이 겨우겨우 용기내서 나온 걸 본인은 자살로 회피하시겠다는 그 심보 끝까지 이기적이고 더럽다
              배우이자 교수라는 무시할 수 없는 직책으로, 상대적 약자인 학생들을 유린하고 희롱할 때 무슨 기분이었을까? 단체로 들고 일어서니 처벌받을까 두려웠나? 결국 본인의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죄없는 당신의 가족들이 남아 당신 대신 죗값을 치룰 것이다 끝까지 책임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 태도가 조민기 당신이다   삭제

              • ㅇㅇ 2018-03-09 17:33:03

                미투 가해자가 아니라 성폭력 가해자   삭제

                • 정신병자 2018-03-09 17:24:18

                  피해자한테사과는했냐?자살해도동정할가지없다쓰레기야ㅡㅡ   삭제

                  • 미친 2018-03-09 17:24:11

                    무책임 하기 짝이 없네 죄를 지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고 죗값을 치뤄야지 끝까지 비겁하다 남은 뒷일은 피해자와 가족들 몫이냐
                    죽음까지 비겁할따름이다   삭제

                    • 이기적 2018-03-09 17:20:30

                      미투로 고발한 피해자들을 가해자처럼 보이게 만드네 사과나 제대로 좀 하지 ..   삭제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