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하이닉스>

[위클리오늘=이소연 기자] SK하이닉스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지난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 임직원 25명, SK하이닉스 임직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반도체 부문 공식후원사다. 

행복모아㈜는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설립됐으며 올해부터 모회사인 SK하이닉스의 방진복 제조와 세탁의 일부를 시작했다. 다음 달에는 사업장 준공식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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