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2017 연도대상식에서 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장(왼쪽부터), 한은영 FP, 황정국 개인영업총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메리츠화재는 2017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여수본부 한은영 FP(재무설계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은영 FP는 입사 6년만인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영업부문 대상 수상과 리쿠르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한 해에만 장기 보험 매출 20억원이라는 우수한 실적과 95%라는 높은 13회차 유지율을 기록했다.

한은영 FP는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시시각각 변하는 보험 상품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어 고객을 만족시키기 어렵다”며 “인생을 상담해주는 상담사가 아니라 보험을 설계해주는 보험 전문가로서 항상 고객을 만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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