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현 기자] CJ오쇼핑은 식품품질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세스코 시험순석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판매되는 냉장·냉동식품 및 1차 원물 가공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화된 품질관리에 소요되는 모든 제반 비용은 CJ오쇼핑이 부담하게 되며 파트너사들은 해당 전문기관들을 통해 식품 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CJ오쇼핑은 그 동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NSF Korea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검사 및 심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사의 비용 절감과 품질경쟁력 향상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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