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어린이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키즈워치’와 함께하는 교육·놀이 프로그램 ‘2018 키즈런 봄 시즌’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5월까지 매달 2회씩 3월 31일, 4월 14일·28일, 5월 12일·26일에 각각 열린다.

‘키즈런’은 아이들의 리더십과 협동정신·교우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신개념 야외 행사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공연, 관람처럼 지켜보는 체험이 아니라 아이들 개개인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하고 팀원끼리는 협동을 팀끼리는 경쟁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봄 시즌 행사는 LG유플러스의 키즈워치가 더해져 아이가 친구들, 부모와 함께 호흡을 맞춰 해결해야 하는 교육·놀이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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