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자이 요가 스튜디오'. <사진=현대백화점>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현대백화점은 16일 압구정본점 별관 컬쳐파크(2층)에 요가 전문 매장 ‘자이 요가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281㎡ (85평)이며 요가 강좌를 진행할 수 있는 클래스룸과 힐링 라운지, 라이프스타일숍 등으로 구성된다.

‘자이 요가 스튜디오’에는 3~5명의 전문 요가 강사들이 상주해 고객의 연령과 체력, 요가 경험 등을 고려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 교정·명상·임산부 요가 등 고객의 운동 목적에 따라 다양한 요가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요가 강좌로는 정적이지 않고 음악과 함께 활동적인 움직임이 특징인 ‘빈야사요가’, 전문도구와 아로마를 사용해 피로를 풀어주는 ‘리프레쉬릴랙스 요가’, 나쁜 자세를 바로잡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디톡스 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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