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의 참가팀을 4월 8일까지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총 64개팀이 참가해 녹다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8강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치른다.

개막식은 4월 21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양주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6월 10일 U+프로야구 앱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LG유플러스는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팀 대회로는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4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제공한다.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회인 야구팀은 4월 8일까지 U+프로야구 앱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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