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CJ제일제당은 4월부터 수제맥주 정기배송업체인 ‘벨루가’와 함께 고메 상온간편식 제품과 수제맥주로 구성된 야식박스 정기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메와 벨루가가 마련한 셰프의 야식박스 정기배송 서비스는 ‘늦은 저녁 편안하게 즐기는 셰프의 미식(美食)’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상품은 맥주맛 무알코올 음료와 크래프트 맥주로 구분해 ‘푸디(Foodie)’와 ‘비어홀릭(Beerholic)’ 두 가지 옵션으로 서비스된다.

푸디 상품은 맥주맛 무알코올 음료 4병과 고메 2종으로 구성돼 1회 2만원에 제공된다.

비어홀릭은 벨루가에서 엄선한 크래프트 맥주 4병과 고메 2종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월 1회 기준으로 30만원, 2개월 이용권은 12만원에 판매된다. 모든 상품의 배송비는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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