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먼 유 스톰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코인아젠다(Coin Agenda)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스톰>

[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프로젝트 스톰(STORM)은 오는 7일 서울 크립토 밋업(Seoul Crypto Meetup)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톰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7일 오후 6시 강남 파고다 빌딩에서 열린다. 아이콘, 메디블록, 카이버네트워크, 해쉬드, 스튜디오 디센트럴, 블록미디어 등 다양한 가상화폐 관련 기업이 참석한다.

밋업에서는 국내외 가상화폐 소개 및 블록체인과 가상화폐가 올바르게 발전해야 할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스톰은 이더리움 디앱(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글로벌 단일 프리랜스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출범한 프로젝트다.

사이먼 유 스톰 대표는 “스톰과 같이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드물다”며 “스톰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도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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