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일용 롯데홈쇼핑 방송본부장,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위클리오늘=김성현 기자] 롯데홈쇼핑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인천항만공사와 중소기업 해외 물류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롯데홈쇼핑 수출상담회 참가 중소기업 상품 해외 물류 지원 ▲수출 계약 체결 시 해외 물류 업무 대행 및 물류 비용 할인 혜택 제공 ▲인천항만공사 연계 중소기업 해외 판로 지원 사업 기획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롯데홈쇼핑 주최로 태국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60개사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1대 1 수출 상담 주선부터 물류 지원까지 ‘원스톱 판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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