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올레 tv’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고객 감사 페스티벌 ‘올레 tv 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 tv 텐 페스타(이하 페스타)’는 올레 tv 주요 콘텐츠를 장르별로 구성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2분기는 ‘키즈’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무비’와 ‘뮤직’을 테마로 월 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각 페스타는 스마트스터디, 월트 디즈니 코리아, NBC 유니버셜 등 해당 장르를 대표하는 콘텐츠 사업자와 협업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캐릭터 운동회’가 열린다.

KT 미디어사업본부 유희관 전무는 “KT는 대한민국 No.1 IPTV 사업자로서 올레 tv 10주년을 맞이해 ’즐거움도 No.1’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레 tv 텐 페스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여 올레 tv 10주년 모멘텀으로 No.1 올레 tv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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