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컵라면에 넣어 먹는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이하 컵라면 반숙달걀)’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컵라면 반숙달걀’은 최적의 가열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 달걀 노른자는 촉촉한 반숙 형태를 띠면서 흰자는 적당히 익은 수란의 물성을 유지한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스프와 ‘컵라면 반숙달걀’을 깨서 넣은 후 3~4분간 기다리면 완성된다.

풀무원식품 계란사업부 이정주 PM(Product Manager)은 “그동안 달걀 생산과 관리에 쌓은 풀무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간편한 한 끼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은 ‘컵라면 반숙달걀’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컵라면에 잘 익는 반숙달걀’은 1개입에 900원이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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