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84A 타입 내부. / 대림산업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대림산업은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내부에 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아파트 내부를 유럽풍 디자인으로 꾸몄다.

거실에 설치된 아트월과 차별화된 바닥 마감재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아트월은 두 종류(체포 그레이, 트러스트 아이보리)로 자연석 느낌을 살렸다. 바닥재는 기존 바닥재(95mm)보다 20mm 넓은 115mm의 폭을 갖춰 시공시 같은 공간 임에도 상대적으로 더 넓게 보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타일과 바닥재로 입주자들에게 유러피안 스타일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회원3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16개동, 총 1253 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다. 인근에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 마산고속터미널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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