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LG전자는 차기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브랜드를 ‘LG G7 ThinQ’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ThinQ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LG전자 AI(인공지능)의 지향점을 담은 브랜드다.

LG전자는 지난달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AI 기술 접목한 LG V30S ThinQ를 출시하며 스마트폰에서 ThinQ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LG G7 ThinQ’에는 ‘공감형 AI’의 성능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다른 기기와의 연동 기능까지 강화된다.

LG전자는 5월 2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웨스트에서 ‘LG G7 ThinQ’를 공개하고 다음날에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도 공개행사를 연다.

국내외 언론을 초청해 신제품 설명과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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