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포스코건설은 전날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현지 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현지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고려아연 제강분진 재생사업, 롱손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공사 등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사우디 등 다른 국가의 현지 협력사들과도 파트너스데이를 연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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