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GS건설은 14일 경북 '김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공개입찰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16개로 모든 점포가 1층에 배치된다.
상가 전용률이 91%에 달해 임차인의 활용도가 높다. 최신 트렌드인 스트리트형 구조로 가시성과 외부수요 접근성을 확보한다.
인근 부곡초, 김천중·고가 몰려 있는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부곡근린공원 및 김천시 대표 먹자거리인 맛고을과 연계되는 상권이다.
공개 경쟁입찰 접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입찰 진행은 오후 2시~4시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입찰은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김천시 부곡동에 있다.
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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