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SK건설은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맞이 숲가꾸기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서울숲 곤충식물원과 나비정원에서 꽃 심기와 화단 정리, 낙엽 쓸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이어왔다. 44번째인 이번 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이 5200명을 돌파했다.

김권수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매년 진행하는 서울숲 가꾸기 가족봉사 활동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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