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 LH 본사. / 뉴시스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상반기 신입직원 250명을 뽑는다.

LH는 16일 신입직원 채용공고를 내고, 17일~23일 입사지원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일반공채 225명, 고졸공채 25명이다.

모집분야는 일반공채 사무직은 ▲행정 ▲전산분야이고, 일반공채 기술직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교통 ▲건축 ▲기계 ▲전기부문이다. 고졸공채는 ▲행정 ▲토목 ▲조경 ▲건축 ▲기계 ▲전기 분야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면접전형의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내달 19일 치러지고, 6월중 1·2차 면접을 거쳐 7월 인턴으로 임용한다.

LH는 2012년 통합 이후 첫 공개채용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해 왔다.

지원자들은 입사지원서에 사진, 학력, 출신지 등 개인정보 일체를 입력하면 안된다. 주요 판단자료인 자기소개서 작성시에도 학교나 출신지 등을 특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채용 관련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를 참고하거나 콜센터(02-2286-396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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