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지난 17일 LG전자와 제휴해 ‘NH올원 LG전자Best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LG전자 베스타샵(BestShop)에서 판매하는 전자제품 결제 시 최장 36개월까지 할부구매가 가능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3000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할부요금에서 할인해 준다.

또한 이 카드로 렌탈료 자동이체를 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렌탈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 시 10% 청구 할인혜택과 전국 주요놀이공원 현장할인, CGV 영화관에서 1000원 현장할인과 1000원 청구할인을 더해 총 2000원의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전용 직통전화,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모바일 웹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조건 및 카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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