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건강 지향성’ 제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해 향후 주력 사업으로 집중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건강 지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들 제품의 통합 브랜드로 ‘헬스원’을 내세우기로 했다.

‘건강 지향성’ 제품이란 과자 등의 일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의 중간 단계라 할 수 있다. 건기식과 달리 판매처에 제한이 없어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건강 지향성’ 식품의 첫 제품으로 ‘콜라겐1000’, ‘식이섬유5000’, ‘에너지500x2’ 파우치 타입 곤약 젤리 3종을 출시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