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G마켓이 '스마일' 브랜드를 내세워 본격적인 차별화에 나선다.

G마켓은 내달 20일까지 결제, 배송, 멤버십에 이르는 자사 전용 스마일 서비스에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간편 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 △익일 배송 서비스 ‘스마일 배송’ 등 전용 서비스에 혜택을 제공하고 기존 우수 고객에게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일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워너원 한정판 브로마이드와 택배박스를 제공한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는 5월 3일까지 7대 카드사 5% 즉시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