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다음달 25일까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미국, 홍콩, 중국, 일본, 유럽주식(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등을 대상으로 첫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누적 거래금액 기준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다이슨 V10 청소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애플 에어팟,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최근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큰 폭의 주가 변동이 나타났지만 해외 주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에 초점을 둬야 한다”며 “글로벌 증권시장의 대세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영웅문4∙영웅문W), MTS(영웅문SN∙영웅문SW)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키음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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