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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비, 오후부터 점차 약화...내일 오후부터 맑아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부근에 비가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23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일부 지역에선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표 중이다. 하지만 대부분 지역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된다. 내일은 오후부터 비가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비바람을 주고 있는 구름대가 동쪽으로 향하고 있어 비는 이날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점차 소강상태에 들어간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중국 상해 부근의 구름대가 동쪽으로 향하며 남부지방에선 내일 오전까지 강한 비가 내릴 예정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10시 10분 기준으로 제주도와 경기 포천에선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진달래밭은 301.0㎜, 신례는 115.0㎜, 용강 95.5㎜, 남부지방에선 완도 83.2㎜, 경기 포천에선 80.0㎜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와 함께 돌풍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0시에는 울릉도, 독도, 흑산도, 홍도, 거문도, 초도,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 비는 24일 서쪽부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그친뒤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임창열 기자  imkazama@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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