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야쿠르트>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뷰티플러스’를 5월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뷰티플러스’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피부 건강 특허 유산균 HY7714를 상용화한 최초의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뷰티플러스’ 출시를 통해 성장하는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건강기능식품 ‘룩 애플시크릿’과 착즙주스 ‘석류진’에 이어 발효유 제품군에서도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상용화를 통해 보다 건강한 발효유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품 용량은 170ml, 1병 가격은 1500원이다. 주문은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하이프레시(hyFresh)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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