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소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올해 첫 신메뉴로 신개념 간장치킨인 '소이바베큐'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이바베큐’ 치킨은 얇게 입혀 튀겨낸 치킨위에 달콤 짭조름한 맛과 은은한 불향이 조화를 이룬 소이바베큐 소스를 발라 바삭한 고구마와 연근칩을 올려 건강한 맛을 가미했다.

bhc치킨이 오랫동안 연구 끝에 개발한 소스로 숙성간장과 생강청, 조청을 주원료로 오랜 시간 우려내 풍미가 살아있고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bhc치킨 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조리 공정으로 생강청의 제대로 된 맛을 재현해냈다.

또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고구마 큐브와 보기 드문 식재료인 연근칩을 올려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소이바베큐’·‘핫 소이바베큐’ 18000원, 순살 제품인 ‘순살 소이바베큐’·‘순살 핫 소이바베큐’는 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