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도곡본점 내부. <사진=오리온>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오리온이 프리미엄 디저트 매장 '초코파이 하우스'의 본격 확장에 나선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 초코파이情’을 프리미엄 버전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오리온은 지난달 마켓오 레스토랑 도곡점 1층에 초코파이 하우스 도곡본점을 개점한데 이어 4일에는 대구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식품관에도 초코파이 하우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달 익산에 디저트 초코파이 신규 생산라인을 설치하며 초코파이 하우스 전국 확대 준비를 마쳤다.

오리온은 하반기에는 중국 상하이에 초코파이 하우스 테스트 매장을 내고 디저트 초코파이를 중국에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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