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 전개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2018년 상반기 캠페인이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을 시작으로 진행됐다고 8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2018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상반기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총 20개 병원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캠페인은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 및 아모레퍼시픽 교육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 ‘진정한 미의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을 바탕으로 매년 최소 70억원, 5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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