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군포시 해병대 전우회(회장 조명현)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반월호수에서 ‘제1회 해병대보트 무료 승선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264명 어린이와 보호자들은 행사 관계자로부터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보트 무료 체험으로 색다른 어린이날을 즐겼다.

전우회는 체험 호응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날 해병대 보트 승선 체험’을 연례행사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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