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LG G7 ThinQ’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에서 'LG G7 ThinQ’(이하 G7 ThinQ)  예약판매를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서 G7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78만48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 이용 시엔 24개월간 최대 43만원을 할인한다. ‘척척할인’ 가입 시 엔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5만48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예약 고객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 △프리디 무선 충전기 △우드 붐박스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G7 ThinQ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후 26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액정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과 LG가전 구입 5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예약 고객을 포함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악세서리 패키지 4종(BTS팩, 넥슨 카이저 팩, 프리미엄 팩, 라인프렌즈 팩) 중 1가지를 제공한다.

KT 고객은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단말 대금과 통신 요금 납부를 각각 다른 제휴카드에서 할인 받아 보다 경제적으로 G7 씽큐를 구매·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와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2년 간 단말과 통신 요금(통신비 자동이체 시)에서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LG U+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G7 ThinQ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LG유플러스에서는 제휴카드 및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71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U+라이트플랜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총 5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 U+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현대카드 M Edition2’ 등 7개 카드사에서 제휴할인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G7 ThinQ을 구매한 사전예약 고객에게 G7 ThinQ의 주요 기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뮤직팩(블루투스 무선 마이크+지니뮤직 3개월권) △무비팩(AR 매직미러 안경+U+비디오포털 VOD 쿠폰 3만원권) △붐박스팩(붐박스 스피커+지니뮤직 3개월권) 중 한 가지를 선택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8일부터 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VOD 쿠폰(2만원권)을 제공한다. 

G7 ThinQ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촬영 대상과 주변 환경에 따라 카메라의 설정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오디오에도 붐박스 스피커’ 기능이 적용돼 블루투스 스피커 없이 ‘G7 ThinQ’만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G7 ThinQ(64GB)'의 출고가는 89만8700원, ‘G7+ThinQ(128GB)’의 출고가는 97만6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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