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서울식 물냉면’과 생가득 ‘순메밀 쫄깃막국수’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식 물냉면은 동치미 국물을 베이스로 해 만든 전통 평양식 냉면 조리법과 서울식 메밀국수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한 이른바 ‘서울식’ 냉면이다.

이번 신제품은 인스턴트 라면보다 조리시간이 짧고 간편하다. 면을 끓는 물에 50초 동안 삶고 찬물로 헹군 후 육수를 부어주면 된다.

‘순메밀 쫄깃막국수’는 강원도에서 즐겨먹는 메밀막국수를 재현한 것으로 메밀함량 100%임에도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발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밀가루나 전분 없이 100% 메밀로 만들었지만 풀무원만의 제면 공법으로 쫄깃하게 면을 뽑았다.

‘순메밀 쫄깃막국수’ 역시 ‘서울식 물냉면’처럼 조리법이 간단하다. 끓는 물에 50초 동안 면을 끓인 후 찬물로 헹구어주고 동치미 육수와 매콤비빔장을 더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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