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봉사단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다래마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bhc는 자사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다래마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원을 포함해 약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재개발이 중단돼어 노후된 마을의 회색빛 계단과 골목 담벼락에 아름다운 자연 풍경 그림을 그려 넣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로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됐다.  연말까지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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