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풀무원은 디즈니와 공동으로 바른먹거리 캠페인 ‘요리하며 놀자!’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과 디즈니는 연간 세 편의 캠페인 영상을 공동 제작하고 케이블 방송의 디즈니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토이쿠키 미키친구들 만들기’는 풀무원과 디즈니가 협업해 출시한 첫 번째 제품이다. 풀무원과 디즈니는 올해 중 ‘토이쿠키 편’에 이어 두 편의 영상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풀무원 브랜드관리실 브랜드팀 김효실 팀장은 "풀무원은 디즈니와 협업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른먹거리에 관심 갖고 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영상뿐 아니라 ‘토이쿠키 만들기’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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