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에스 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효성티앤에스>

[위클리오늘=김성현 기자] 효성티앤에스는 에너지 빈곤층인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올해 승격자들이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영세가정 및 조손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승격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은 효성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의식 함양을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실시돼 왔다.

효성티앤에스 표경원 대표이사는 “효성티앤에스㈜는 2004년부터 매년 김장봉사, 사랑의 쌀 및 생필품 전달,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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