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현 기자] 현대아울렛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 5개 아울렛 전 점포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인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2회만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돌체앤가바나, 마이클코어스, 코치, 멀버리 등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정상가 대비 30~80% 할인판매하는 아울렛 판매가에서 10~30%를 추가 할인한다. 실리트·코렐·로라애슐리 등의 리빙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점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패밀리 세일'을 진행, 남성·여성·아동의류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금강 제화 구두 균일가전'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남성 의류 초특가전'을 열고 지오지아·앤드지·에디션·올젠 등 4개 브랜드의 여름 남성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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