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30일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청라호수공원지점’을 개점하고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최창수 경영기획부문장, 조현준 인천영업본부장, 권찬호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인천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청라호수공원지점은 업무와 주거, 산업이 공존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타운으로 조성될 청라국제도시에 입점한 농협은행의 두 번째 점포다.

개점식에 참석한 최창수 경영기획부문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중요한 한축인 청라국제도시에 청라시티지점에 이어 두 번째 지점을 개설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이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