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커스터머 밸류 업 선포식.<사진=기아차>

[위클리오늘=이소연 기자] 기아자동차는 30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인증식’ 및 ‘커스터머 밸류 업(Customer Value Up)’ 선포식을 열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고객 만족을 위해 ‘경험(Experience)’과 ‘소통(Communication)’의 영역에서 고객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험’ 영역에서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인 K-케어 서비스 ▲스마트 세일즈 응대 강화 ▲원-샷 정비 프로그램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소통’ 영역에서는 ▲모바일 통합 앱(App)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채널’ 확대 ▲ 토탈 전문상담 서비스▲빅 데이터 활용 '평생 고객케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기아차는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 지수(KSQI)에서 15년 연속 인증 및 6년 연속 전 산업 1위를 달성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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