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 3차 SK VIEW' 투시도. / SK건설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SK건설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대에 짓는 '동래 3차 SK VIEW'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9층 7개동 99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26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28~80㎡ 444실도 함께 들어선다.

동래 SK VIEW(342세대), 동래 2차 SK VIEW(190세대), 온천장 SK HUB olive(440세대), 온천동 SK HUB sky(814실)를 잇는 지역내 5번째 SK건설 브랜드 단지다.

이번 공급으로 SK건설은 동래구 일대를 약 3200여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하게 된다.

명륜역과 온천장역이 도보권이며 동래역(1·4호선), 교대역(1호선·동해선), 연산역(1·3호선) 등 환승역이 3정거장 내에 있다. 단지 앞을 지나는 중앙대로가 동래~연산~서면~부산역을 모두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구서IC도 차량으로 10분대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동래점, 홈플러스 동래점 등이 차량 5분 거리에 있으며 온천초, 유락여중, 동래중, 부산동해중, 동래고, 동래원예고 등 부산 전통의 동래학군이 가깝다. 동래역 주변에는 학원가가 형성됐다.

모델하우스는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민락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