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

▲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김승훈 기자] 영국 윌리엄 왕자와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며느리인 미들턴 왕세손비가 22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 린도윙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부부의 첫 아이 출산은 지난 2011년 4월 결혼식을 치른 지 2년 3개월만이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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